올리브영 MFC(물류 창고,배달 전문) 아르바이트 후기+하는 일

[올리브영MFC 아르바이트 후기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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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4월 중순에 급구 알바를 보던 중 항상 날 거들떠 보지도 않던 올리브영 MFC 알바 채용 합격

여기는 일반적인 올리브영 매장이 아니라 뭐랄까,,물류창고 같은 느낌?

알파벳과 숫자로 물류들이 전부 구분돼있었음

생각보다 신기했고 생각보다 넓었다,, 지하1층에 있어서 찾는데 조금 애먹기도 함

들어가자마자 조금 일찍와서 그런지 휴게실에서 잠시 쉬라고 하시고

시간 되니까 다들 각자 자리에서 일 시작함 나는 그 중 팀장?같은 분한테 하는 일 배웠는데

1분만에 알려주셨을 정도로 간단했는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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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하는일]

전용 포스기 같은걸 주시고 (목에 찰 수 있음) 거기서 검색 버튼을 누르고 출력하면

그러면 손님? 분들이 구매한 주문번호 같은 게 출력이 되고 그걸 바스켓에 넣고

포스기를 보면 어디 위치에 어떤 물건이 있고 몇 개를 가져와야하는지 다 적혀져 있음

그 위치로가서 바코드? 를 찍고 확인을 하고 바스켓에 다 챙겨서 어디 쌓아두는 곳에 쌓아두면 됨.

(아마 포장은 다른 분이 하셨던 것 같음)

일단 가자마자 했던 것은 이 일인데 이 일을 하다가 다른 분이 바스켓 말고 홈플러스 같은데 가면 있는 바구니?

에 물류들을 구분해 놓으면 (친절하게 근처에 있는 것들 끼리 구분해줌)

그 바구니를 들고 혹은 끌고 다니면서(바퀴있음) 자리에 놔두고 전용 포스기로 위치랑 물건 바코드를 찍고 확인만 하면 OK

이 2가지만 하면 됐다. 그리고 사장님? 이 근처 카페에서 레몬에이드도 사주셔서 맛있게 먹고 휴게같은 것들도 제대로 보장되고

직원분들도 화 안내시고 자기 할 일 하셔서 나름 꿀알바라고 생각했다.

요즘 지킬 거 다 지키는 사장님이 많이 없으니까 하하,,, 그런 걱정은 안하고 가셔도 된다.

그리고 매장?이 깨끗해서 올리브영 더 믿고 쓸 수 있게 됐고 감사하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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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급은 최저로 받았고 당연히 세금도3.3% 때이고 받았다.

그리고 집 가는길에 올리브영에서 그 돈 다 쓰고 집 간게 너무...ㅋ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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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 모든 알바생 응원합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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